저는 건설환경공학부에 3학년으로 재학중인 12학번 안대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실시 되고 있는 캡스톤 디자인에 관련해서 한가지 건의를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지금 현재 캡스톤 디자인이 기사특강으로 진행되고있는데, 철콘 3주, 응용역학 2주, 토질역학 3주, 수리수문학 2주, 이렇게 1주일에 한번씩 2시간 실시 되고있습니다.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내용은 저희가 토목기사를 준비하는 기간이 3학년 2학기를 마치고 방학 때 부터 시작하여서 4학년 1학기 개학을 하게 되면 시험을 보고 계속해서 토목기사시험공부를 진행 합니다.

한 학기에 많은 과목을 집어 주시려고하는 것은 알지만 제 생각에는 3주나 2주 해봐야 6시간 4시간으로는 충분하지도 않을 분더러 크게 도움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 학기에 2개 과목씩 3학년 2학기와 4학년 1학기 이렇게 2개학기동안 4가지 과목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4학년 1학기 때도 저희는 계속 시험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고, 한학기에 두과목이면 한과목당 10시간 정도로 충분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철근콘크리트가 2주정도 진행 되었기 때문에 일단 중간고사 전까지는 철근콘크리트 특강을 계속 했으면 합니다. 

갑작스럽게 바뀌기는 어렵겠지만 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