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리겠습니다. ‘끊임없는 도전 기억되는 추억’ 54대 건설환경공학부 학생회장 20학번 김윤서입니다.
사랑하는 건설환경공학부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4대 건설환경공학부 학생회입니다. 54대 학생회는 ‘도전’과 ‘추억’이라는 단어에 집중을 했습니다. 학부생들에게 과 생활을 하며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전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입생, 재학생, 편입생 등 모두가 다양한 도전을 통해 경험을 쌓으면 자연스레 그 기억들이 추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올해부터 동아리 개편, 대외활동
활성화 등 최대한 많은 노력을 통해 학부생들에게 좋은 복지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에서는 모든 것이 본인에게 맡겨지게 됩니다. 분명 신입생 학우분들은 성인이 되며 자유를 꿈꿔왔을 것입니다. 성인이 된 만큼 자유가 생기지만 그 행동에 따른 책임과 결과는 본인이 지게 되고 본인이 한 노력만큼 얻어간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점 꼭 기억하시면서 자랑스러운 울산대학교 공과대학 최고의 건설환경공학부 학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학부는 학교생활의 또 다른 재미라고 할 수 있는 폴맨(축구), 파이오니아(공모전), 링딩동(볼링), 러닝메이트(스터디)까지 4개의 과 동아리가 있습니다. 대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닌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저희는 공대 체전에서 매년 우승하는 성적을 거두며 저희 학부가 최고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학생회장으로써 책임을 다하면서
건설환경공학부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54대 학생회는 학우 여러분들 모두가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건설환경공학부의 학생 대표로써 54년 동안 선배님들이 쌓아 오신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학부 대표 색인 붉은색처럼 외적으로는 뜨겁고 열정 넘치고 강한 모습을 보이며 내적으로는 부드럽고 따뜻한 학생회장이 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값진 한 해를 만들어 드리도록 학생회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